리니지2M의 크로니클VII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신규 아레나 중 하나인 파괴된 오만의 탑 정상의 경우 10만 아덴으로 입장할 수 있게 해놓았죠.
악마섬과 2주차 매칭이 진행된다고 하는데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괴된 오만의 탑 정상에는 우리가 그토록 기다려왔던 신규 보스 바이움이 있습니다.
바이움을 만나러 가기 위해서는 천공 지역으로 가야하는데
해당 맵에서는 로비 / 성역 / 천공 총 3가지로 크게 나뉘어져 있죠.
로비 내에서 NPC에게 비밀 상자 및 신탁서를 구매할 수 있고,
성역의 경우 로비 내 NPC를 통해 이동하거나 주문서, 부적을 사용하여
랜덤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천공의 경우 그토록 기다리던 바이움이 있는 곳이니 만큼 가기가 어려운데
천공으로 가는 포탈 비용만으로 무려 100만 아덴이 들어가는 대형 업데이트 입니다.
신규 보스 바이움에 대한 보상 정보도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바이움의 염원 / 하딘의 반지 / 라울의 벨트 / 크란벨 네크리스 4종이 주 보상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해당 아이템들만 바라보고 있는 상태로 과연 어떤 유저가 첫 아이템을 가져가게 될지도 지켜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불칸에 이어 두 번째 초월 신화 클래스인 엘카디아입니다.
엘카디아는 심연의 성녀로 스토리가 있는 클래스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공식 영상도 나올정도로 비중있는 클래스기 때문에
주목하셔도 좋은데 엘카디아의 경우 자체 스킬 4가지가 있습니다.
스킬의 경우 일방적인 탐색이 가능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의 모습을 감추거나
강화 스킬을 쓰게 해준다거나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등 다양한 스킬들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만큼
린투엠의 크로니클VII 업데이트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