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규모의 게임쇼인 'E3 2023'을 온/오프라인 모두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주최측에서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당초 올 6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었느나 MS, 소니, 닌텐도, 유비소프트, 세가 등이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올해 취소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있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아무래도 E3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은가 봅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 E3는 과연 이들을 설득해 다시 돌아오게해서 개최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