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퍼센트의 자회사인 리치에일리언이 115억 규모의 자금을 스톤브릿지벤처스와 SV인베스트먼트 등을 포함한 여러 투자사들이 참여한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투자에는 모회사인 111퍼센트도 20억 규모의 출자에 참여했다고 하는군요.
리치에일리언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하반기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일본 유명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IP를 기반으로한 '카이지: 격렬의 도시'의 글로벌 론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네요.
100억이 넘는 금액을 유치한만큼 이를 시드 머니로해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카이지를 비롯해 자사 게임들을 글로벌 출시하는데 활용하겠다는 게획인거 같은데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