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전문매체 비디오게임크로니클이 소니 요시다 켄이치로 CEO가 클라우드 게임 시장의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클라우드 게임이 가지는 특징 때문에 구조적으로 입력 지연의 개선이 쉽지 않다거나, 특정 시간대에 게임을 즐기느라 몰렸을 때를 대비해 게임 실행성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를 하는 것도 비효율적인 문제 등이 있지만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소니가 MS의 엑스박스 게임패스나 엔비디아의 지포스 나우 같은 경쟁력을 클라우드 게임에서 가질 수 있을런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