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전문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디아블로4가 발매 첫날 역대 블리자드 게임들 중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리자드 측에서는 정확한 수치를 밝히진 않았지만 PC 및 콘솔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했다네요. 이를 미루어 짐작해 보건데 역대 블리자드 게임중 첫날 가장 많이 팔린게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확장팩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의 370만장 이었으니 그 이상 판매되었다는 이야기겠죠.
그렇다면 과연 400만을 찍었을까가 관심사네요. 어째거나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