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의 기대작인 '스타필드'가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원성을 샀죠.
그런데 오는 6일이 정식 출시일이라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글패치가 등장을 했습니다. 그것도 지난 1일 프리미엄과 컨스텔레이션 등 특별 에디션 구매자들을 대상으로한 얼리액세스가 시작된지 하루만에 등장을 했다네요.
그래? 니들이 한글화 지원 안한다고! 알았어! 까짓것 그러면 만들면 돼지! 이러고 뚝딱 만들어 내 버리셨네요.
정작 게임 개발사는 한글화 패치를 만드는데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서 지원을 못한다고 밝혔는데, 이걸 스타필드에 반영되어 있는 일본어 버역을 활용해 AI로 한글화 번역 패치를 뚝딱하고 하루만에 만들어 냈다고 하네요.
다만 AI로 자동으로 만들어낸거라 매끄럽지 않는 번역들이 있긴 하지만 말이죠.
참! 이런거 만들어 주시는분들 정말 대단하신 열정이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