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우표 수집은 참 많은 분 들이 하셨을텐데
저 역시도 한참동안 참 열심히 모우긴 했었답니다.
순찰이의 여러가지 컬렉션(23) - 명판, 시트 우표
개인적으로 우표 등을 정리해 놓은 빨간색 1번 앨범 입니다.
년도 별이 아닌 명판, 전지, 씰, 인지 등을 정리해 놓은 겁니다.
왼쪽 페이지 맨윗쪽 왼편에 있는 크리스마스 씰은 1959년, 그 옆에 가운데는 1960년 입니다.
왼쪽 페이지 맨윗쪽 3장은 1959년에 나온 제3차 연하우표 3종 이네요.
오론쪽 페이지 맨아래 오른 편에 있는 것은 미국 씰 입니다.
우표는 대부분 낱장으로 구매를 했었는데 명판이나 시트도 조금 모우긴 했답니다.
명판('조폐공사 제조' 글자 등이 기재된 모서리 4장)은 우체국에서 따로 팔지 않는지라
우표사 등에서 주로 구매를 했었답니다.
전지는 한꺼번에 큰 비용이 많이 들어 가는지라 많지는 않습니다.
전지는 보통 1장만 사는데 박정희대통령 추모 우표는 2장이나 모아 두었답니다.
수입인지 들도 조금 수집을 해 보았습니다.
대법원 수입인지도 있고, 지방 수입증지도 여러장 보유하고 있네요.
납세필증지, 교육위원회와 대학교 수입증지, 운전면허 영수필증 등 다양한 것이 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