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계(닭)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동네는 도심지 중앙은 아니지만 크게 변두리도 아니고 단독 주택이 있는 곳인데
누구네 집인지는 알수 없지만 반려닭을 기르는것 같습니다
이 닭이 몇십분 간격으로 하루종일 밤낮으로 울어 대는데
이제는 목이 쉬어서인지 소리도 애달프고 맑지가 않습니다
장닭으로 여겨지는 울음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차라리 다른곳으로 보내 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지요
몇십분 간격으로 목을 놓아 울어 대는 닭이
이제는 명랑한 소리로 즐겁게 들려 오기를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