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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백과

보더테리어(Border Terrier): 수달을 닮은 귀여운 여우 사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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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10:25:02
조회 수
1038
5
댓글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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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테리어는 수달을 닮은 외모에 소형견치고 굉장히 긴 다리를 가진 특이한 외형을 가졌다. 이들은 영국의 여우 사냥개로 오랜 시간 길러졌는데 그래서 굉장히 용감하다.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하고 행복함을 표현하는 가정견이다. 오늘은 수달견, 보더 테리어에 대해 알아보자.



역사


보더테리어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테리어 종으로 영국과 스코틀랜드 경계의 농장에서 가축을 노리는 여우를 잡기 위해 만들어졌다. 가축 보호보다는 사냥꾼과 함께 여우를 추적해 사냥하는 목적이 컸으며, 특히 노섬버랜드에서 여우 사냥개로 인기가 많았다. 


당시에는 공식적인 이름이 없어서 주변 지명을 따서 대충 부른 이름이 많았는데(예:리드워터 테리어, 코커데일 테리어 등), 19세기에 들어서 보더 테리어라는 이름이 정식으로 생겼다.



외모


얼굴 정면만 보면 수달과 굉장히 닮았다. 크기는 작지만 여우 사냥을 위해 근육질의 다부진 몸, 빠르게 달리기 좋은 긴 다리를 가졌다. 특히 여우굴에 따라 들어가기 쉽도록 몸체가 좁고 샤프한 점이 특징이다.

털은 이중모의 장모를 가졌는데, 사냥개 시절, 영국의 험난한 언덕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털이 두껍고 거칠다. 그러나 생긴 것과 다르게 털 빠짐이 적고 냄새도 적어서 목욕을 자주 시켜줄 필요도 없다. 털색은 청색, 회색, 갈색, 적색, 크림색 등으로 다양하며 얼굴과 등, 꼬리 일부, 다리 부분이 황색인 유형이 많다. 



신체 및 건강

1살이 되면 체고 30~38cm, 무게 5~7kg의 성견으로 자란다. 평균 수명은 12~15년 정도다. 주의 질환으로는 진행성 망막 위축, 결막염, 백내장 등의 안과 질환과 심장 질환, 발작, 지루성 피부염, 고관절 이형성증 등이 있으며, 살찌기 쉬운 체질이라 자율 급식보다는 제한 급여를 추천한다. 또 보더 테리어는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햇빛이 강하고 기온이 높은 여름 한낮에는 산책을 피하길 바란다.



성격


테리어종이지만 순하고 정이 많다. 또 오랜 시간 사냥개로 지낸 탓에 주인에게 복종 및 충성심이 강하고 명령과 훈련도 잘 따르는 편이다. 또 다른 개들과도 잘 지내고 공격성도 적다.


그러나 테리어의 본성이 남아 있어서 빠르게 움직이는 작은 생물, 특히 여우와 비슷해 보이는 털복숭이 소동물을 보면 심하게 흥분한다. 그래서 햄스터나 토끼, 기니피그, 고양이와 함께 기르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또 이들은 공 쫓기 같은 사냥 놀이를 할 때는 집요해져서 제어가 어려울 수 있다. 이 외에도 사람이 접근하면 짖긴 하지만 경고보다는 환영의 의미가 더 크기 때문에 경비견으로는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산책


보더 테리어는 사냥개였기 때문에 에너지가 넘치고 활동하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 하루 40분~1시간 정도 운동은 필수이며, 여우굴을 추적하던 습성 때문에 흙을 보면 땅을 파는 행동을 할 때도 있다. 보더 테리어는 운동량이 부족하면 땅을 파고, 특히 집에 있는 물건을 씹어서 파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일 충분히 운동을 시켜줘야 하며, 씹기 쉬운 물건은 잘 치워주는 것이 좋다.



초보 집사들을 위한 팁


비만은 만병의 원인이다. 이는 강아지도 마찬가지다. 체중 증가는 강아지 관절 부담은 물론 영양분 과섭취로 장기 기능을 떨어트려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췌장염이다. 



특히 간식을 많이 주거나 지방이 많은 고기류를 많이 먹이면 췌장 기능이 점점 떨어지는데, 췌장염은 초기에는 알아채기 힘들어서 강아지 구토나 혈변 같은 증상을 보인 뒤 병원에 데려가면 이미 기능이 상당히 망가진 후인 경우가 많다. 


간식은 강아지 일 섭취 열량의 10%를 넘기지 않도록 먹이길 바라며, 건강해 보이더라도 3살이 넘어가면 꼭 6개월~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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