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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언 울프독(Czechoslovakian Wolfdog):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늑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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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10: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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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언 울프독은 이름 그대로 늑대 외형을 가진 대형견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선 함께 외출하는 순간 동경의 시선 혹은 두려움의 시선을 받기 쉽다. 또 체코슬로바키언은 중후하고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달리 장난을 좋아하고 에너지가 넘쳐서 산책과 훈련을 잘 지켜주지 않으면 비글처럼 날뛰는 악마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육 난이도는 높지만 멋진 외모 덕에 누구나 한 번쯤은 키워보고 싶어하는 늑대개, 체코블로바키언 울프독에 대해 알아보자. 



역사


20세기 말, 체코슬로바키아에서는 사육견과 야생의 늑대를 교배시켰을 때 태어난 강아지들을 사람들이 가축처럼 키우고 길들일 수 있을지 궁금해했다. 그래서 저먼 셰퍼드 독과 카르파티아 늑대를 교배해 자손을 탄생시켰는데 그것이 체코슬로바키언 울프독이다. 



초기에는 늑대의 본성이 그대로 남아서 길들이기 어려웠지만 3세대, 4세대로 이들의 후손을 계속 교배한 결과 늑대의 신체적 우수성과 개들의 우호성을 그대로 지닌 오늘날의 체코슬로바키언 울프독이 만들어졌다. 덕분에 국경 순찰견, 수색견, 구조견, 추적견, 스포츠견 등으로 다양하게 활약 중이다.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늑대 개가 되었다.



외모

뾰족한 귀와 길고 두툼한 주둥이, 날카로운 눈매, 그리고 털의 질감과 색까지 늑대를 똑닮았다. 날씬하고 민첩한 체형을 가졌지만 근육이 발달돼 있어서 보기보다 무거운 편이며 일반 개들보다 목이 긴 편이다. 특이하게도 이들은 쉴 때 목을 40도 정도 들고 쉰다. 


털은 이중모에 중간 길이이며 계절에 따라 털갈이를 크게 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털이 짧고 슬림해 보이는 반면 겨울에는 털이 빽빽하고 풍성해 보인다. 털 색은 보통 노란색이나 은색이 섞인 개체들이 많다.



신체 및 건강


1.2살이 되면 체고 60~65cm, 무게 20~26kg의 성견으로 자란다. 평균 수명은 12~16살 정도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건강하고 튼튼하지만 중대형견이 걸리기 쉬운 고관절 이형성증과 팔꿈치 이형성증, 고창증을 주의하길 바라며 나이가 들면 심장, 신장 등에 퇴행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주길 바란다.



성격


절대 길들여질 것 같지 않아 보이는 외모와 달리 고분고분하고, 영리하다. 또 주인에게 충성심이 뛰어나고 성격도 활발해서 늑대 모습을 한 댕댕이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자기 고집이 있어서 훈련이 보통 강아지들의 몇 배 이상 어려우며, 한 가지 일을 반복하면 실증을 잘 내기 때문에 작업견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이 외에 체코슬로바키안 울프독은 주인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나 동물들, 어린 아이들과는 잘 지내지 못하기 때문에 해당 조건의 가정에서는 키우지 않길 바란다.



산책


활동량이 일반 대형견들의 넘사벽 수준이기 때문에 2시간 이상 난이도 높은 운동을 하루 두 번 혹은 세 번 이상은 시켜주는 게 좋다. 또 이들은 지구력이 좋아서 쉽게 지치지 않기 떄문에 단순히 오래 걷는 수준의 산책이라면 시키나 마나다. 최소 등산이나 달리기, 자전거 같은 운동을 함께하며 산책을 시켜줘야 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으며 그래야 문제 행동을 막을 수 있다.



초보 집사들을 위한 팁


체코슬로바키안 울프독은 다른 개들보다 발톱이 두껍고 빨리 자란다. 발톱이 너무 길면 걸을 때 불편하고 자칫 발톱이 휘어서 발패드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 발톱은 어느 정도 자랐다 싶을 때 잘라주는 게 좋다. 


발톱은 혈관이 다치지 않게 잘라주면 되는데, 강아지 발톱을 자세히 보면 실처럼 가는 붉은 혈관이 보일 것이다. 이를 건드리지 않게 발톱 끝 부분을 바위로 잘라주면 된다. 발톱을 자르는 데 부담이 된다면 애견샵에 맡기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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