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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종백과

쵸시(Chausie): 고대 이집트 때부터 반려묘로 사랑받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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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2. 15:18:38
조회 수
275
4
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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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외모의 쵸시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매우 드문 이집트 원산 고양이다. 하지만 행동을 보면 집사를 잘 따르고, 다른 동물들과 잘 어울리며 장난을 즐기는 전형적인 집고양이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들은 고대 이집트 시절부터 사람들의 반려묘로 사랑받아왔다는 것이다.



역사


쵸시는 이집트에서 기원한 고양이로 나일강 유역 및 카스피해에서 서식하던 정글 고양이와 아비시니안 및 오리엔탈 숏헤어 같은 집고양이를 교배해 만들어졌다. 이들은 사냥이 능숙하고 성격이 좋아서 고대 이집트 때부터 사람들에게 길러졌다.,



특히 당시대 사람들은 이 고양이가 사후세계까지 동행해준다고 믿어서 주인이 죽으면 아무 죄 없는 고양이까지 미라로 만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들이 바스테트 여신상의 모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쵸시는 꽤 오랜 시간 사람들의 반려묘로 사랑받은 것으로 추정되나 공식적으로 기록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부터다. 지금은 국제 고양이 협회에 표준 품종으로 등록되었다.



외모


크고 뾰족한 귀에 살짝 경사진 이마, 툭 튀어나온 광대를 가졌다. 전체적으로 이집트 벽화에 어울릴 법한 클래식한 외모이며 다리가 길고 날씬하다. 털은 짧은 단모이며 주로 브라운 태비, 블랙 솔리드, 그리즐드 태비 형태를 띤다. 



신체 및 건강


성묘가 되면 무게 4~7kg의 중대형묘로 자란다. 평균 수명은 15년 정도다. 쵸시는 타 품종 고양이보다 장 길이가 짧아서 소화 장애가 일어나기 쉽다. 특히 채소, 곡물류를 잘 소화하지 못한다. 또 이들은 식이 알레르기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식사는 가능한 고품질 단백질로 구성된 양질의 사료를 급여해주길 권한다.



성격


성격이 좋고 굉장히 활발하다. 또 집사와 유대감이 강해서 한 번 마음을 준 집사에게는 진돗개 같은 충직함과 우정을 보인다. 이 외에도 쵸시는 놀이와 장난을 좋아해서 곁에 항상 같이 놀아줄 사람이나 동료가 있어야 하며 오랜시간 혼자 두거나 방치하면 우울해 할 수 있다. 



놀이


정글고양이 후손으로 4세대 이상으로 내려간 쵸시는 거의 실내화되어서 가정묘로 키우기 좋다. 하지만 사냥하던 습성을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사냥감을 물어오거나 추적하는 놀이를 하면 무척 좋아한다. 또 이들은 고양이지만 외부활동에 거부감이 없어서 조금만 훈련을 시키면 산책도 가능하다.



초보 집사들을 위한 팁


강아지, 고양이 같은 동물들은 소화구조가 달라서 사람들처럼 탄수화물을 잘 소화하지 못한다. 그나마 강아지는 침에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가 미량 섞여 있지만 고양이는 아예 없어서 곡물을 다량 섭취하면 소화하기 쉽지 않다. 


문제는 강아지, 고양이 사료로 많이 유통되는 건사료의 경우 형태 유지를 위해 전분을 사용하는데, 이 전분에 곡물을 사용하는 제조사가 많다 보니 쵸시처럼 소화 구조가 특이한 개체들의 경우 소화를 하지 못해 구토를 하거나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앓게 될 수 있다. 이 경우 곡물 대신 콩이나 감자를 사용한 그레인프리 사료를 급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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