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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종백과

브라질리안 쇼트헤어(Brazilian shorthair) : 줄여서 브숏이지만 브리티시 쇼트헤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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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10: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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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쇼트헤어(숏헤어)가 들어가는 품종이 많다. 브라질리안 쇼트헤어는 아메리칸 쇼트헤어나 브리티시 쇼트헤어에 비해 국내에서 다소 생소할 수 있다. 그러나 아름다운 털과 날씬하지만 단단한 몸매는 다른 고양이들 못지 않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브라질에서는 최초의 국제 공인 고양이 반열에 올랐다. 외모 뿐 아니라 성격 역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도로 온순하고 다정한 브라질리안 쇼트헤어에 대해 알아보자.



역사


브라질리안 쇼트헤어는 야생 고양이 품종이 순종으로 인정된 경우다. 1500년 경에 포르투갈인들이 데려온 이베리아 반도의 고양이와 브라질 태생 고양이의 자연 교배로 태어난 고양이가 브라질리안 쇼트헤어의 조상으로 추정된다.



브라질리안 쇼트헤어의 품종을 본격적으로 개발한 것은 브라질 고양이 연맹의 설립자인 파울로 사무엘 루스키다. 그의 노력으로 1998년 세계 고양이 연맹에 브라질리안 쇼트헤어는 순종으로 인정 받았다. 순종이건 아니건 고양이의 사랑스러움에는 아무 변화가 없지만, 그만큼 인기와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걸 인증해주는 셈이다.



외모


아메리칸 쇼트헤어나 브리티시 쇼트헤어 등 다른 쇼트헤어 묘종과 다른 점은 날씬하고 길쭉한 몸매다. 꼬리도 몸통을 닮아 길쭉한데 끝은 살짝 가늘게 뻗어 있다. 또한 날씬한 몸매를 자세히 보면 근육으로 뒤덮여 있다. 


중간 정도 크기의 머리에는 크고 아름다운 눈이 자리잡고 있으며, 귀는 크고 쫑긋 서 있다. 사람의 시선을 끄는 외모 덕에 인기도 많은데, 특이하게도 원산인 브라질보다 미국에서 인기가 더 높다. 털은 짧고 부드러운 비단 같은 느낌을 주며, 털색도 매우 다양한 편이다.



신체 및 건강


체고 31~41cm, 무게 4.5~10kg 정도의 중형 고양이다. 평균 수명은 14~20세 이상으로 건강한 고양이는 스물 한 살이 넘어서까지 산다고 한다. 브라질리안 쇼트헤어는 유전적 질병이 특별히 없는 고양이다. 스트레스성, 바이러스성 질병만 주의해준다면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성격


겉과 속이 모두 아름답기는 매우 어려운 일인데 브라질리안 쇼트헤어는 그걸 해낸다. 다정한 성격에 사람을 좋아하는 이상적인 고양이가 바로 브라질리안 쇼트헤어다. 다정하여 주인이나 아이들에게 친절한 편이다. 다만, 그만큼 외로움을 매우 잘 타기 때문에 외롭게 만들면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함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잘 놀아줘야 브라질리안 쇼트헤어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초보 집사를 위한 팁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다. 활발하기에 장난감으로 자주 놀아주면서 관심을 줘야 한다. 날씬하고 근육질인 고양이지만, 집사들의 고질병인 “우리 고양이 간식 줘야지” 병에 걸리지 않게 주의하자. 무게가 늘어나면 고양이의 질병도 늘어남을 늘 명심하고 적당량의 간식만 주자. 이외에는 크게 신경 쓸 것이 없어 기르기 비교적 수월한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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