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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백과

노르웨이안 부훈트(Norwegian Buhund): 키스를 좋아하는 바이킹족의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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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10:45:41
조회 수
875
3
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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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위키피디아


시바견과 닮아 보이는 이 개의 이름은 노르웨이안 부훈트다. 외모는 상당히 닮았지만 애교가 많고 주인에게 뽀뽀하기를 좋아하는 프로키스견이다. 게다가 원산국인 노르웨이에서는 지금도 농장에서 가축을 지키거나 감시견으로 활약 중인 프로사역견이기도 하다. 다양한 매력을 갖춘 노르웨이안 부훈트를 만나보자.



역사


노르웨이 서부 해안 출신의 스피츠 계열 견종으로 바이킹이 데려온 아이슬란드 목양견과 스웨덴의 엘크하운드가 조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영리한 데다 활동성이 좋고 용감해서 주로 농장에서 양떼를 몰거나 가축을 지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이들의 이름인 '부훈트'도 농장 개라는 뜻이다. 현재도 농장의 목양견, 감시견으로 활약 중이며 넘치는 애교 덕분에 가정견으로도 인기다. 



외모


스피츠 특유의 뾰족한 귀와 날카로운 주둥이, 동그랗게 말린 꼬리, 그리고 개구져 보이는 인상을 가졌다. 몸은 정사각 형태의 균형미 있는 체형이며 털 색은 황갈색과 오렌지 색이 대부분이다. 개체에 따라 목 둘레나 얼굴, 가슴 등에 부분적으로 흰 털이 섞여 있기도 하다. 다행인 점은 이중모의 스피츠라도 털이 길지 않기 때문에 다른 스피츠들처럼 털 빠짐이나 털 날림이 심하지 않다.



신체 및 건강


1.5살이 되면 체고 43~46cm, 무게 12~18kg의 성견으로 자란다. 평균 수명은 12~15년 정도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건강하지만 안과 질환과 고관절 이형성증에 걸리기 쉽다. 특히 유전적으로 강아지 혈우병인 폰 빌레브란트 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입양 시 건강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건강검진도 정기적으로 받아줘야 한다.



성격


활발하고 영리한 데다 적응력이 뛰어나고, 정이 넘쳐서 자기 가족들을 무척 좋아한다. 이 외에 노르웨이안 부훈트는 스킨십을 좋아해서 수시로 가족에게 달려들어서 안기거나 얼굴을 핥는다. 반대로 자기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면 문제 행동을 일으키거나 애써 가르친 훈련들을 무시하는 등 제멋대로 행동하며, 낯선 사람은 경계하거나 냉담하게 행동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성견일 때 입양하면 정을 붙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 외에 어린아이나 다른 동물들에게도 까칠하게 굴며 잘 짖기 때문에 자녀가 있거나 다른 고양이, 강아지를 키우는 가정, 공동주택에서 거주 중인 가정은 입양을 고민해보길 바란다.



산책

 

목양견 출신이라 4~5살 남자아이를 보는 것처럼 체력이 넘쳐난다. 중형견이지만 대형견처럼 하루 2시간 이상 강도 높은 운동을 시켜줘야 하며 쉽게 질리는 성격이라 같은 장소를 빙빙 도는 것보다 다양한 공간을 뛰어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이 같은 이유로 이들의 산책은 체력이 좋은 견주가 담당하는 게 좋다.



초보 집사들을 위한 팁


실내 배변을 하는 개들 중 패드 모서리에 소변을 보는 개들이 있다. 이러면 소변이 패드 밖으로 넘쳐서 바닥으로 스며드는데, 이는 집안 냄새를 퀘퀘하게 만드는 악취의 원인이 된다. 특히 바닥에 밴 소변 냄새는 아무리 탈취제를 뿌려도 소취되지 않기 때문에 집을 빌려 쓰는 세입자들은 이 때문에 이사를 나갈 때 집주인들과 갈등을 빚을 때가 많다. 


이 경우 애써 개의 행동을 교정하려 하지 말고 큰 사이즈의 패드를 쓰거나 패드 아래 배변매트를 깔이놓길 권한다. 특히 모서리 끝에 소변 샘 방지 장치가 되어 있는 매트를 깔면 강아지가 아무리 빗나가게 소변을 봐도 바닥으로 새지 않기 때문에 집에 악취가 배는 것을 막아준다.



노르웨이안 부훈트에게 추천하는 배변판

1) 독톡 연장형 강아지 배변판

2) 초코펫하우스 논슬립 클린 항균매트 사각

3) 푸르미 토일렛 인디핑크

4) 펫솔루션 논오버 논슬립 배변 매트

5) 독톡 패드 필요없는 강아지 배변판 중대형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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