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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Soft coated Wheaten Terrier): 살아 있는 밀가루 같은 아일랜드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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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10:50:27
조회 수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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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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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복슬복슬한 털을 지닌 이들은 아일랜드 출신의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다. 이름 그대로 굉장히 밀가루 같은 털색에 물결처럼 부드러운 털을 가졌다. 또 중형견으로 적당한 크기를 가져서 큰 개를 키우고 싶지만 대형견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견종이다.



역사


원래 아일랜드에서 기원한 테리어는 아이리쉬 테리어로 부른다. 그중 밀가루 같은 약간 누런 흰색 털을 지닌 개들은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로 불렸는데, 이들은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해충이나 작은 새, 설치류 등을 잡기 위해 길러졌다. 


당시 아일랜드에서는 소작농들이 대형 사냥개를 소지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했는데 이 때문에 사람들은 작은 동물들을 사냥할 수 있는 중형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많이 길러진 것이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다. 



아일랜드의 토종개였지만 1946년 미국으로 건너가며 곱슬곱슬한 털을 지닌 아메리칸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가 탄생했고, 이 때문에 이들 이름 앞에 아메리칸 혹은 아이리쉬를 붙여서 표기하는 매체들도 생겼다. 현재는 가정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외모


삼각형 머리에 사각 형태의 균형 잡힌 몸, 굵은 다리가 베들링턴 테리어와 닮았다. 단 털이 곱슬곱슬한 베들링턴과 달리 이들은 털이 대부분 살짝 물결친 직모이며 수염이 난 것처럼 얼굴 털이 길다.특히 털이 실크처럼 굉장히 부드럽다. 


단모종이라 털 빠짐이 적지만 뭉치기 쉽기 때문에 매일 빗질을 해줘야 한다. 한편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 중에선 털이 웨이브진 개체도 있는데 이들은 대체적으로 미국 출신인 개들에게 이런 특징이 잦다. 아일랜드 출신의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는 대부분 털이 직모다.



신체 및 건강


1살이 되면 체고 45~48cm, 무게 13~18kg의 성견으로 자란다. 어떤 개들은 8개월만에 성견으로 크기도 한다. 주의 질환으로는 단백질이 소변을 통해 과하게 배출되는 단백질 소실성 신장병증과 부신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신장 이형성증, 애디슨병 등이 있다. 때문에 소변에 피가 섞여 있거나 지나치게 자주 소변을 보지는 않는지, 평소보다 식욕과 기력이 줄어들진 않았는지 상태를 늘 체크해줘야 한다. 



또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는 글루텐에 거부 반응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건사료를 먹일 때 강아지가 구토나 심한 몸긁기, 경련 등을 일으키지 않는지 살펴봐야 한다.



성격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는 굉장히 활발하고 똑똑해서 말길을 잘 알아듣는다. 또 사람을 무척 좋아해서 주인이 아닌 사람들도 잘 따른다. 그러나 테리어종답게 호기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그 때문에 사고도 자주 친다. 그리고 은근 관심종자라서 자기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면 우울해하고 일부러 사고를 치기도 한다. 



또 머리는 좋지만 고집이 세서 훈련을 시키기 쉽지 않으며, 경비견 본능에 따라 작은 소리가 들려도 심하게 짖거나 작은 동물들을 보면 본능적으로 물어죽일 수 있기 때문에 사회화 훈련을 충분히 시켜줘야 한다.



산책


다른 테리어 종과 비교하면 운동량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테리어는 테리어. 하루 1시간~1시간 30분씩 산책을 시켜줘야 문제 행동을 일으키지 않는다.



초보 집사들을 위한 팁


강아지 침에는 사람처럼 탄수화물을 분해할 수 있는 성분이 풍부하지 않다. 그래서 국수, 밀가루, 쌀 같은 탄수화물을 먹으면 잘 소화하지 못하고 탈이 나기 쉽다. 특히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처럼 탄수화물 분해에 약한 개들이라면 아예 글루텐이 포함되지 않은 글루텐 프리 사료를 먹여주거나 습식 사료를 먹여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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