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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백과

숄로이츠 퀸틀(Xoloitzcuintli): 털 없는 멕시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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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11:01:00
조회 수
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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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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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헤어리스로도 불리는 숄로이츠 퀸틀은 고대 멕시코에서 자란 토착 품종으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보기 힘든 희귀 품종이다. 현재 멕시코시티의 문화유산 및 상징이 되었으며 희귀한 비주얼 때문에 이들을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역사

▲ 출처 : 위키피디아


멕시코에서 기원한 토착견으로 3,300년된 숄로이츠 퀸틀의 두개골이 발견되는 등 굉장히 오랜 역사를 가졌다. 이들은 사냥, 경비를 비롯해 사람들의 일을 다양하게 도우며 생활했는데 특히 몸에 열이 많고 가죽만 있다 보니 털이 있는 다른 개들보다 열전도율이 뛰어나서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에게 찜질팩 대용으로 사용되었다. 



한편 종교적 의식에도 동원되었는데 특히 멕시코 사람들은 이들이 죽은 사람의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한다고 생각해 사람이 죽으면 생매장하거나, 종교적 의식의 제물로 희생시키는 등 안타깝게 죽임을 당한 사례가 많다. 이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했지만 기적적으로 개체수 복원에 성공했고, 현재 멕시코의 살아 있는 문화유산으로 추앙받고 있다.



외모


숄로이츠 퀸틀은 크기에 따라 중소형견 크기인 스탠다드와 초소형견 크기인 미니어처로 구분되는데 1살이 되면 스탠다드는 체고 38~43cm, 무게 5~13kg의 성견으로 자라며, 미니어처는 그 절반 수준이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숄로이츠 퀸틀을 무게 3~4kg 정도의 소형견으로 보지만 멕시코에서는 소형견, 중형견 모두 숄로이츠 퀸틀로 본다. 



이들은 박쥐처럼 쫑긋한 귀에 긴 주둥이, 특이하게도 생각에 잠기면 이마에 주름이 지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멕시칸 헤어리스라는 별칭에서 알 수 있듯 털이 거의 없고 가죽만 있다. 그래서 털갈이도 없다. 


또 이들은 피부색이 어두운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회색이나 검은색, 짙은 갈색을 띤 개체가 많다. 또 털이 없는 관계로 자외선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빛이 강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하며 조금만 쌀쌀해져도 추위를 심하게 타기 때문에 가을부터는 반드시 옷을 입혀줘야 한다. 한편 짧게나마 털이 있는 개체도 있는데 이들은 이츠퀸틀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신체 및 건강


숄로이츠 퀸틀의 평균 수명은 10~15년 정도다. 오랜 시간 자연 진화한 품종이라 건강한 편이지만 고관절 이형성증과 슬개골 탈구, 안과 질환을 주의해야 하며, 일부 개체들은 이빨이 별로 없어서 개껌이나 딱딱한 간식을 줄 때 주의해야 한다.



성격


머리가 좋아서 사람 말을 잘 듣고, 때로는 침착하지만 때로는 장난기가 넘치는 숄로이츠 퀸틀. 하지만 낯선 이들에게는 경계적이라 자기 집을 방문한 사람들은 침입자로 간주해 짖는다. 또 겁이 많아서 몸을 자주 떠는데 이때는 좋아하는 간식을 주거나 꼭 안아서 안심 시켜 주자. 


혹은 진짜로 추워서 떨 때도 있다. 한편 이들은 그리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라서 어릴 때 충분히 사회화 훈련을 시켜줘야 하며 특히 큰 소리나 돌발 상황에 놀랄 때가 많아서 어린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는 적합하지 않다. 



산책


운동량이 많지 않아서 하루 30분~1시간 정도 산책이면 충분하다. 단 추위에 매우매우 취약한 견종이기 때문에 겨울에 산책하려면 일반 솜털 패딩말고 구스다운처럼 보온성이 확실한 옷을 입혀줘야 하며, 여름에도 자외선에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 또 산책 후에는 물티슈로 먼지 등을 닦아준 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보습제를 발라주길 바란다.



초보 집사들을 위한 팁


숄로이츠 퀸틀, 그레이하운드처럼 털이 극단적으로 짧은 개들은 햇빛이 강한 날에 산책을 나가면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얇은 옷을 입히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게 좋다. 한편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품에는 산화아연과 파라아미노벤조산이 함유된 제품이 많은데, 강아지가 이를 핥으면 용혈성 빈혈 및 간손상, 알레르기 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발라선 안 되며 강아지 전용으로 나온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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