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이마트에서

바삭하지만 조금은 퍽퍽한 노브랜드 `초코버터 샌드`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2,480원 이네요. 총 20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124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 칼슘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꽤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팜유, 설탕, 타피오카전분, 옥수수전분, 탄산칼슘, 정제소금, 전지분유, 건조파슬리,

버터, 치즈, 합성향료, 대두레시틴, 코코아분말, 유청분말, 천연향료 등이 들어 있네요.

2칸으로 나누어진 투명 보호 케이스 안에 과자 들이 들어 있네요.

노란색의 작은 비닐 봉지 10개가 들어 있네요.

1개 비닐 봉지에는 2개의 샌드위치 비스킷이 들어 있는지라 총 20개 이네요.

정사각형 바깥쪽 면에는 4개 씩의 작은 홈이 파여져 있고, 13개의 작은 구멍이 뚫려 있는데

앞뒤 구분없이 동일한 모양 이네요.

5개 측정 무게는 50.5g으로 1개당 무게는 10.1g 수준 이며,

20개 전체 무게는 202.0g 정도 이므로 표시 중량인 190g을 살짝 넘기네요.

정사각형 모양인지라 한 면의 길이가 대략 4.5cm 정도 이고,

높이는 대략 0.9cm 수준 이네요.

샌드위치 비스킷을 위아래로 열어 보면, 사각형 모양으로 초코 크림이 넓게 발라져 있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정사각형으로 초코 크림이 들어간 버터 맛의 바삭한 샌드위치 비스킷인데

조금 저가 과자 제품이라서 그런지 버터 맛이 약하고 초코 크림도 진하지 않네요.

그래서 초코 크림이 적게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조금 퍽퍽하고 과자 맛은 보통 이네요.

제조사인 'Munchy Food Industries Sdn Bhd'은 1991년에 설립된 말레이시아 식품 업체로

크래커, 쿠키, 비스킷, 웨하스, 프레첼, 건조 베이커리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