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우동과 짜장을 즐길 수 있는 기사식당에서 즐기는 우동과 짜장은 그 나름의 매력이 있죠. 중국집 그것과는 다른 맛으로 .....
그저께 출근해서 보고서 작업을 하는데 작업해야 할 양이 많아서 이틀째 집에를 못가고 잠도 거의 못자면서 진행을 하다가 어제는 저녁도 못 먹고 달려서 12시가 넘어 24시간 기사식당에 들러 우동과 김밥 세트를 이용해 속을 좀 채웠네요.
이런 곳에 오면 늘 짜장을 먹어야 하나 우동을 먹어야 하나 갈등 생기는데 이번엔 바람도 좀 불고 기온이 쌀쌀한 느낌이라 우동으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