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갑자기 친척분들이 집에 오셔서 준비한게 없는 상황이라
집에서 약간 떨어진 곳으로 식사를 모시고 나가서 하고 왔습니다.
집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신림역 부근 황제갈비라는 식당인데
항상 다니는 곳이 사람이 많아서 바로 옆에 있는 새로운 갈비집으로
다녀왔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곳이었네요.

주말 특선으로 돼지갈비가 1인분에 280g짜리가 3인분에 65,000원에
할인을 하고 있어서 주문을 해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고기 상태도 나쁘지 않고 두툼한게 다들 맛있다고 하시면서 잘 드셔서
다행이다 싶었고 맛있는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기본찬으로 약 10여가지의 반찬들이 나왔는데 그중에서 잡채와 샐러드 등이
맛있어서 리필을 몇번해서 먹은 반찬들도 다양하고 맛있었던 곳이었네요.


전체적으로 맛도 깔끔하고 맛있었고 메인으로 주문한 돼지갈비가 살살
녹는게 어르신분들이 소갈비 주문한지 알았다고 하실 정도로 맛이 괜찮은
곳이었던거 같습니다. 마무리로 저는 비냉을 어르신분들은 된장찌개와
식사를 끝으로 맛있는 시간을 보내고 온 거 같습니다. 여기 장점은 불을
뺄 때까지 직원분이 옆에서 테이블마다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면서 수시로
반찬 체크를 하시면서 비어가는 접시다 싶으면 리필 요청하기 전에 알아서
리필을 해주셔서 굉장히 편하고 맛있게 먹은 식당인거 같습니다.
아마도 다음부터는 돼지갈비 그러면 항상 이곳을 찾게 될 식당을 찾은거
같아서 만족스런 시간을 보내고 온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