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기로 몸도 안좋고 저녁하기는 싫고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뭘 사갈까 하다 어제 저녁 남은 어묵국이 생각나 어묵국에는 김밥이 잘어울리겠다 싶어 동네 시장 분식점에서 산 김밥으로 한줄에 1,700원 주고 두줄 샀네요. 예전엔 김밥에 우엉이 많았는데 요즘은 우엉보다는 당근이 많이 들어가네요. 맛은 평범한 김밥이지만 데워서 뜨끈해진 어묵국과 먹으니 속이 풀리면서 아주 맛나네요. ^^ 역시 김밥은 어묵국과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감기로 몸도 안좋고 저녁하기는 싫고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뭘 사갈까 하다 어제 저녁 남은 어묵국이 생각나 어묵국에는 김밥이 잘어울리겠다 싶어 동네 시장 분식점에서 산 김밥으로 한줄에 1,700원 주고 두줄 샀네요. 예전엔 김밥에 우엉이 많았는데 요즘은 우엉보다는 당근이 많이 들어가네요. 맛은 평범한 김밥이지만 데워서 뜨끈해진 어묵국과 먹으니 속이 풀리면서 아주 맛나네요. ^^ 역시 김밥은 어묵국과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