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웨하스 속에 헤이즐넷 초코크림이 크라운 '초코하임'을 사왔답니다.

가격은 2,720원 이네요. 총 18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151원 정도 이네요.

(거의 동일한 '화이트하임'이랑 가격은 똑같네요.)

특이하게 당알콜이 4g 들어 있고, 당류는 물론 지방, 포화지방의 %가 꽤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식물성유지, 설탕, 혼합분유, 유청, 유당, 헤즐너트페이스, 준초콜릿, 코코아분말, 쇼트닝,

코코아매스, 구아검 등이 들어 있네요.

박스 안에는 9봉지가 있는데 1봉지당 2개씩 들어 있어서 총 18개 이네요.

1봉지 2개의 실측 무게는 15.9g인지라 9봉지 18개는 대략 143.1g 정도이므로

표시 중량인 142g을 살짝 넘기네요. (1개 무게는 대략 8.0g 정도)

가로 길이는 대략 9.1cm 정도이고,

높이는 2개가 대략 2.0cm 정도이므로 1개는 1.0cm 수준 이네요.

1개를 3등분으로 잘라 보았습니다.

부드러운 웨하스 속에 헤이즐넷+초코크림이 가득 들어 있네요.

얼리거나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으면 맛나다고 합니다. 

1991년에 출시된 아주 오래된 고급 과자이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꽤 비싼 편 이긴 하지만 부드럽고 맛이 너무 좋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