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엄청나게 탱글탱글한 오리온 '더 탱글 마이구미'를 사왔답니다.
1봉지에 1,500원 이네요. 지난 2월에 '포도과즙 마이구미'는 1,000원 이었는데 올랐나 보군요.
55개가 들어 있으므로 1개당 가격은 27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과 포화지방은 거의 없는데 당류 %가 엄청나게 높은 편이네요.
물엿, 백설탕, 젤라틴, 포도 농축과즙, 사과 농축과즙, 복숭아 농축과즙, 합성향료(포도향, 사과향,
복숭아향), 블랙캐롯농축액, 홍화레몬추출물 등이 들어 있네요.
실측 무게는 99.7g 으로 표시 중량인 100g에서 -0.3g이 부족 하네요.
55개가 들어 있으므로 1개당 무게는 대략 1.8g 정도 이네요.
3가지 종류가 총 55개가 들어 있네요.
크기나 모양이 3가지인데 그 중에 복숭아를 골라서 좌우 폭을 제어 보니까 1.7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0.6cm 정도 수준 이네요.
속에 내용물이 따로 들어 있지는 않지만 복숭아, 포도, 사과 농축과즙과 합성향료를 통해서
3가지 다른 맛이 나는데 엄청 쫀득하고 맛이 좋긴 하네요.
하지만 기존 1,000원에서 200~300원 아닌 무려 50% 인상된 1,500원은 너무 비싼 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