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작업 때문에 광주에 출장왔을 때 광주송정역 인근의 송정역시장쪽에 있는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라라 브레드에 들렀었습니다.
인근에 유명한 떡갈비 골목이 있어서 점심은 떡갈비로 해결했던터라 이곳에서 맛나다는 브런치는 즐기지 않았구요. 음료수만 한잔 시켜서 마시고 작업하러 가는길에 빵을 좀 사갔습니다.
가게 외관 입니다. 이곳은 브런치 카페이자 디저트 가페이기도 하고 이 본 건물 뒤쪽에 갤러리가 있어서 갤러리 카페이기도 합니다. 이 카페 소개한 내용은 아래 여행 포럼에 제가 올려 놓은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4333366
1층 매장에는 이렇게 매장에서 구운 빵들이 진열되어 있구요. 브런치를 조리하는 공간도 있습니다. 여기서 주문을 하고 본 건물 2~3층이나 뒤쪽의 갤러리쪽에 마련된 공간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 진동벨로 알려 줍니다.
그러면 이곳으로 와서 주문한 음식을 수령해 가면 됩니다.
일단 저는 본 건물 2층으로 올라와 자리를 잡고 핑크 구아바 에이드 한잔을 즐겼습니다. 본관 건물 3층에는 루프탑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시는 것과 같이 여러가지 빵들을 좀 사와서 작업하면서 함께 작업하는 분들과 먹으면서 작업을 했습니다. 이곳은 튜브잼도 팔아서 잼도 3가지 사왔네요.
쫄깃식빵, 라라고구마, 마늘바게트, 찰떡 소보루, 오렌지 피칸 호밀 캄파뉴, 파운드, 퀸아망 빵은 이렇게 구매를 했었구요. 그리고 쨈은 무화과, 라즈베리&딸기, 망고&복숭아 이렇게 3가지 구매했네요.
이날 작업이 잘 되지 않아서 금요일날 내려와 시작한 작업이 결국 밤을 꼴딱 새고 토요일 새벽까지 작업하다 잘 안되서 응급복구를 하고 철수해 숙소에 와서 씻고 나니 5시더라구요.
잠시만 눈을 붙히고 다시 아침에 들어가 작업을 시작해 결국은 토요일 밤 늦게 다행이 문제를 해결했었네요.
이렇게 비상식량을 준비해둔덕에 식사도 안하고 이것들로 때우면서 일을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