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이후로 호텔 조식이 뷔페 서비스에서 단품 식사 형태로 바뀐지가 제법 되었습니다. 특히나 수도권은
밤에 늦게 까지 일하고 숙소에 들어가거나 출장갔을 때 아침에 일어나 아침 식사하러 나갔다 오기가 귀찮을 때가 많더라구요. 잠시라도 더 쉬다가 움직이고 싶어지다보니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이것도 조금만 더 하면 올해 모든 프로젝트가 끝나니 이용할 일이 없겠네요. 내년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맞을때 까지는
이번에는 호텔 조식으로 제공되는 한식 도시락을 이용해 봤습니다. 이번에는 불고기가 메인 메뉴네요.
불고기는 역시 맛있네요. 언제 먹어도 ^^
그리고 함께 나오는 반찬들은 이러네요.
한쪽에 이건 식사 후 후식으로 먹으라고 주는거더라구요. 요구르트 맛이 살짝 나는거 같은데 요구르트로 만든 푸딩 같은건가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