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비닐장갑을 끼어야 하는 푸드코아 '츄러스 샌드위치'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2,700원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꽤 높고, 포화지방 %는 엄청 높은 편 이네요.
밀가루, 설탕, 쇼트닝, 정제소금, 식물성크림, 물엿, 마가린, 대두유, 우유, 코코아분말, 준초콜릿,
계피분, 가당연유, 글리신, 유화제 등이 들어 있네요.
대각선으로 보이는 방향에 투명 비닐이 붙여져 있네요.
윗면과 바닥면에 초콜릿이 발라져 있고 반쪽은 우유 크림, 다른 반쪽에는 초코 크림이 두툼하게
들어 있네요.
전체 무게는 173.7g이므로 표시 중량인 162g을 조금 넘기네요.
대각선의 길이는 14.1cm 정도 수준이고,
한쪽 모서리 길이는 10.5cm 정도 이며,
높이는 대략 3.3cm 정도 수준 이네요.
반쪽을 위아래로 열어보면 초코 크림이 두툼하게 들어 있네요.
다른 반쪽을 위아래로 열어보면 우유 크림이 상당히 많이 들어 있네요.
'츄러스 샌드위치'라고 표면을 기름에 살짝 튀긴 듯 싶은데 식빵 표면과 바닥면에는 초콜릿을
발라 놓아서 손에 기름과 초콜릿이 엄청 많이 묻어서 그냥 먹기가 힘들긴 하네요.
그래서 손을 씻고 샌드위치를 먹을 때 비닐장갑을 끼고서 먹었답니다.ㅠㅠ
우유 크림과 초코 크림이 많이 들어 있어서 맛이 나쁘지 않지만 자그마치 679kal 수준의
칼로리 폭탄에 조금 느끼하고 표면에는 기름과 초콜릿 범벅이라 이건 비추!!!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