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잘 부서지는 64겹의 파이 해태 '후렌치파이 논산딸기'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3,200원 이네요. 총 15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213원 정도 이네요.
100g당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꽤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마가린, 야자경화유, 대두유, 가공버터, 설탕, 물엿, 포도당, 가당딸기, 가당사과, 정제소금,
쇼트닝, 펙틴, 로커스콩검, 베리류색소, 합성향료, 잔탄검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개별 비닐 포장된 15개가 들어 있네요.
윗면에는 가운데가 살짝 안쪽으로 움푹 들어가 있고 중앙에 딸기잼이 발라져 있으며
바닥면은 아주 작은 구멍이 많이 뚫려있고 평평한 편 이네요.
1개 무게는 13.8g으로 15개는 207.0g 정도이므로 표시 중량인 192g을 조금 넘기네요.
가로 길이는 8.2cm 정도 수준 이고,
세로 길이는 대략 3.9cm 정도 이며,
2개 높이가 2.2cm 정도 이므로 1개 높이는 1.1cm 정도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딸기잼이 두툼하게 발라져 있고 파이는 상당히 바삭해서 맛이 너무 좋긴 하네요.
64겹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너무 잘 부서지므로 개별 비닐 포장 제거는 물론
먹을 때도 상당히 조심스럽게 해야지 좋을 듯 싶긴 합니다.
기존에 '후렌치파이 딸기'(빨간색 포장)와 다르게 '후렌치파이 논산딸기'는 핑크색 포장으로
바뀌어서 제품 구성이나 성분이 달려 졌나 했는데,,, 15개의 갯수 구성이나 무게 등은 동일하고
100g당 당분 %만 25%에서 30%로 5% 정도 더 달달해 졌네요.
대신에 예전 구매 가격은 3,050원 이었었는데 새로 나온 제품은 3,200원으로 150원 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