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 나갔다가 점심때 왠지 칠리가 땡겨서 미국 가정식을 판매한다고 알려진 샤이바나에 들러서 치즈와 칠리 그리고 샤워크림이 어우러진 칠리라이스와 곁드림으로 코올슬로를 함께 즐겨 보았습니다.
요런거 먹을 때 콜라는 덤으로!!!
그동안은 여기오면 주로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를 먹었었는데 이날 따라 라이스가 끌려서 칠리라이스로 방향 전환을 했습니다.
먹음직 해 보이죠. ^^
그리고 코올슬로 입니다. KFC 같은데 가서 치킨 시키면서 이거 하나 추가 주문하면 정말 쪼그만 통에 주어서 몇번 집어 먹으면 금새 바닥이 들어나는데 여긴 진짜 많이 주네요.
맛있게 한끼를 즐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