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맛있는 프랑스산 고급 파이 폴트 '딸기 타르트'를 사왔답니다.
원래 가격은 3,000원인데 2+1 할인 행사로 3박스 6,000원인지라 1박스는 2,000원 이네요.
8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25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당류 %가 꽤 높고, 포화지방 %는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포도당과당시럽, 팜유, 설탕, 갈린코코넛, 딸기농축과즙, 딸기퓨레, 사과플레이크, 계란
분말, 정제소금, 구연산, 당근농축액, 히비스커스농축액 등이 들어 있네요.
비닐 포장지를 벗기면 흰색 골판지 안에 2단으로 4줄의 과자가 들어 있네요.
총 8개의 과자가 들어 있는데 위쪽은 꽃받침 무늬의 과자 안쪽에 딸기퓨레가 담겨져 있고
바닥면은 평평한 편이네요.
8개 무게는 153.4g이므로 표시 중량인 150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19.2g 정도 이네요.
동그란 과자인지라 지름이 대략 5.7cm 정도 수준이고,
2개 높이는 대략 1.8cm 정도 이므로 1개 높이는 0.9cm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꽃받침 모양의 살짝 딱딱한 과자인데 안쪽에 사과플레이크가 포함된 딸기퓨레가 들어 있어서
맛이 참 좋네요. 타르트가 고급 파이 인지라 1개당 250원이면 비싼 편은 아닌 듯 싶긴 하네요.
제조사인 'Biscuits POULT SAT'는 2016년에 폴트(프랑스)와 뱅크트그롬(네덜란드) 조합으로
설립된 전통적인 비스킷, 유기농, 글루텐프리, 야자오일, 유당 프리, 와플 등 제품을 만드는
식품 제조업체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