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성비가 좋은 피자스쿨의 메뉴 중에서
이탈리아와 전혀 상관없는
나폴리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9000원
소세지와 골드마요네즈가 인상적인 메뉴에요.
소세지가 비엔나소세지를 슬라이스한 것 같은 느낌이에요.
탱탱한 식감이 비엔나소세지랑 비슷.
이름은 카타니언 소세지라고 하네요.
겉으론 보이지 않지만 페퍼로니 햄도 치즈속에 수줍게 숨어있어요.
마요네즈도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골드색이던데 갈릭이 들어간건가? 먹었을땐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금을 넣진 않았겠죠.
원래 방울토마토도 특징인데
방울토마토는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정도면 없다고 봐야...)
만원 내도 천원 거슬러주는 메뉴
가성비 좋다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