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 노브랜드 매장에
저렴한 콜라와 간식거리를 사러 갔다가
1인분 소포장으로 파는 메밀소바도 몇 개 더 담아왔어요.
~(^o^)~
언뜻 우동 비슷하게도 여겨지는 면발이
제법 통통하고 쫄깃한 식감이어서 한 번씩 즐기는데요.
쯔유 소스의 국물맛이나 건더기의 스타일도 나름
제 취향에 딱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o^)~
아, 저는 면발을 국물에 한 번씩 담가 먹기보다는
그냥 이렇게 한 그릇에 다 말아 먹는 스타일로 즐긴답니다.
~(^o^)~
국물의 양을 최대한 적게 담아서
단박에 더 진하고 시원하게 즐기는 편이 더 좋더라고요.
~(^o^)~
바로 설거지할 그릇 숫자도 줄어드니까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