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맛있는 폴란드 패스트리 과자 타고 '프렌치 프레첼'을 사왔답니다.
원래 가격은 2,800원인데 1+1 할인 행사로 1봉지에 1,400원 이네요.
15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88원 정도 이네요.
1조각당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1조각이 아닌 전체 15조각은 570칼로리로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버터(우유), 설탕, 쌀가루, 정제소금, 포도당, 착색료가 들어 있네요.
투명 보호 케이스 안에 가로, 세로, 가로로 방향을 달리해서 담아 놓았네요.
(파손을 줄이기 위해 모두 같은 방향이 아닌 가로와 세로 방향으로 배열한 듯 싶네요.)
찌그러진 타원형 모양으로 구멍이 3개씩 뚫려있는 과자 15개가 들어 있네요.
윗면은 큰 설탕 알갱이가 달라 붙어 있고, 바닥면은 그냥 평평한 모양이네요.
15개 무게는 115.6g으로 표시 중량인 113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7.7g 수준 이네요.
가장 긴 부분의 가로 길이는 대략 7.0cm 정도 이고,
세로 길이는 대략 3.3cm 정도 이고,
높이는 0.9cm 정도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 3등분으로 잘라 보았네요.
안쪽에는 따로 내용물이 들어 있지 않고 겹겹이 층이 쌓여있는 패스트리 과자인데
그다지 달지는 않고 상당히 바삭하며 은은한 버터향이 나는지라 맛이 너무너무 좋네요.
원래 가격은 2,800원으로 비씨지만 1+1 할인 행사를 하면 이때는 강추!!! 입니다.
제조사인 'TAGO P.P.C TADEUSZ GOLEBIEWSKI'는 1966년에 폴란드(바르샤바)에서 설립된
비스킷, 과자, 케이크, 오트밀, 초콜릿 등을 생산하는 제과 업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