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구매해 둔 돈까스가 3~4종류 있어서 반찬 겸 비교해보면 좋겠다 싶어 종류별로 꺼내봤습니다.
동원의 프라임 돈까스~
분쇄육이라 납작한 형태로 옆면도 좀 얇은 편입니다.
가격은 무난 ,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오뚜기의 등심 돈까스 입니다.
오뚜기에서 내심 경쟁사 대비해 두툼하고 돈육 함량도 높여 내놓은 것 같으나 미묘하게 돼지 잡내가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CJ 의 고메 돈카츠 입니다
통등심으로 돈육 함량과 맛이 월등했던 돈카츠라 애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가격이 타 제품보다 높은 단점만 뺀다면 맛에서는 가장 좋았던 제품입니다.
동원과 오뚜기, CJ 3사의 돈까스를 에어프라이에 조리 했습니다.
돈까스 겉면에 약간의 오일을 뿌려 준 후 돌렸습니다.
180도에서 7~8분 돌려 준 후 뒤집어서 같은 시간 돌려줬습니다.
겉면이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조리가 된 듯 합니다.
동원은 분쇄육이라 잘 익은 듯 보였고 통등심 2종류를 잘라봤습니다.
오뚜기 등심 돈까스를 잘라보니 속까지 잘 조리가 되었네요.
CJ 통등심 돈카츠도 잘 조리가 되어졌네요
왼 쪽부터 동원 프라임 , 오뚜기 등심 , CJ 통등심 순입니다.
동원의 분쇄육은 눈에도 보이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통등심 2종류 중 오뚜기 제품보다 CJ 제품이 더 두툼해서 식감도 좋고 맛도 훨씬 낫게 보여집니다.
3 종류의 돈까스를 맛있게 먹기 위해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주말에 카레를 만들어 돈카츠에 올려 먹은 것도 한 컷~
돈카츠 반찬으로 구비해 두면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품질에 가격 편차도 있는 제품들이어서 먹던 것만 찾게 되는 듯 해 간략하게라도 3종류 비교해서 올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