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이틀 일 때문에 집엘 못가고 밖에서 묵게 되면서 이용했던 숙소에서 이용한 호텔 조식 뷔페를 어제 아래 링크에 소개해 드렸는데요.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747616
이번건 또 다른 호텔의 조식 뷔페입니다. 각각 다른 호텔에 묵게되어서 두 곳의 조식 뷔페를 고루 이용해보게 되었네요. 두 곳의 조식 뷔페를 한번 비교해 보시죠.
프렌치 토스트와 샐러드들을 담아 봤습니다. 프렌치 토스트는 달달하게 먹어야 제 맛이죠. 그래서인지 생크림과 설탕에 저린 바나나와 견과 그리고 후레쉬 칵테일이 토핑 재료로 있길래 다 담아 봤습니다.
그리고 세 가지 종류의 샐러드도 담아 봤구요.
세 가지 종류의 빵과 베이컨, 소세지 그리고 스크램블 에그 입니다. 빵은 이거 말고 식빵도 있었는데 이날은 요것들만 담아 봤습니다.
먹고나서 생각해보니 식빵을 그릴에 구워서 저 베이컨 넣고 스크램블 에그도 넣고 거기다 버터랑 잼 발라서 먹어도 좋았을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계란 요리 코너에서 쉐프님께 써니 사이드 업도 하나 주문해 받아 왔구요. 스프도 한 그릇 준비했습니다.
씨리얼과 빵에 발라 먹을 버터랑 잼들도 집어 왔구요.
마지막으로 조리 코너에서 쉐프님께 쌀국수를 요청해서 먹었는데 아침에 이 국물을 마시니 속이 풀리는 느낌도 들고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곳의 조식 뷔페 중에 이쪽이 더 구성이 좋았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