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이어트할때 저녁에 칼로리 많은 단 음료 마시면 안되는데, 더워서 홧김에 사서 마시고 있네요. 예전에는 편의점표 체리탄산음료가 더 쌌는데, 요즘에 캔음료 단가가 엄청 오르다보니 커피숍 체리콕이 더 싸지고 말았네요.
특히 몇몇 커피숍에 가면 체리청으로 체리콕을 만들던데 그곳들은 체리청 특유의 체리맛나는 설탕알갱이들이 씹힐때 정말 맛있습니다. 메가커피는 아쉽게도 가공된 체리원액을 넣어서 만드는 것 같네요. 그래도 덕분에 엄청 시원해졌습니다. 회원님들 열대야 조심하시고 부디 시원한 밤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