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민초 입문용으로 적당한 해태 '오예스 민트초코'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2,980원 이네요. 총 12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대략 248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설탕, 가공유지, 전지분유, 코코아분말, 전란액, 밀가루, 물엿, 포도당, 쇼티닝, 준초콜릿, 마가린,
D-소비톨액, 전분, 젖산칼슘, 주정, 정제소금, 치자황색소, 천연향료, 구아검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개별 비닐 포장된 12개가 들어 있네요.
윗면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초콜릿 코팅 위에 가는 초콜릿 띠가 추가로 발라져 있네요.
바닥면은 평평한 편인데 아주 작은 삼각형 무늬가 빼곡하게 있네요.
2개 무게는 62.0g으로 1개는 31.0g이므로
전체 12개 무게는 372.0g 정도인지라 표시 중량인 360g을 살짝 넘기네요.
한면 길이가 대략 5.6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1.5cm 정도 수준 이네요.
옆쪽으로 잘라 보았더니 민트 크림이 넓은 면적으로 들어 있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3등분으로 잘라 보았네요.
윗쪽부터 초콜릿 / 빵 부분 / 민트 크림 / 빵 부분 / 초콜릿으로 구성 되어 있네요.
민트 크림이 전체 두께에 비해 얇게 들어 있는 편이라서 일반적인 민초 제품 보다는
민초 맛이 아주 강하지 않기에 민초 입문용으로 맛보기는 나름 좋을 듯 싶기도 합니다.
해태 '오예스 민트초코'는 여러 민초 제품 중에서 현재까지 가장 먹을만 듯 싶네요.
(저희 동네 대형마트에서 '민초 과자 기획전' 중에 구매한 민초 제품이 아직 남아 있는지라
가장 먹을만 하는 평가는 아직 진행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