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이마트에서 흰 달걀을 봤습니다.
계란값이 많이 올랐고 쉽게 꺾이지 않는 것 같으니 수입도 해오네요.
미국산 계란이고 국내 유통 30개 한 판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3800원? 4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신기했지만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네요 ㅎㅎ
달걀도 품질이 있겠고 이게 어떤 등급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껍질이 누런 달걀에 비해 얇긴 얇습니다. 껍질이 잘 까져요.
노른자가 더 작은 느낌이고 닭비린내는 덜한 느낌이지만 이상하게 느끼한 감이 없잖아 있네요..
경험삼아 먹어볼만은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