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하고 하루 지났는데 아직 뻐근함이 있어서 장도 보고 일도 도와줘야 하는데
핑계김에 쉬는데 눈치 보여서 간식은 도미노피자로 때웠습니다. 신상이라고 먹고 싶다고
하길래 시켜봤는데 저랑은 잘 안맞는거 같습니다.
봉인씰인데 이상은 없는데 박스 옆쪽이 뜯어질라고 하네요. 이상없는 상황이라 패스~
요즘 배달음식에 봉인씰 아주 바람직한거 같습니다.
뉴욕 오리진 신도우 L 사이즈인데 도우 자체가 얇으니 저랑은 안맞는 느낌입니다.
여성분들이나 아이들은 좋아할거 같습니다. 일단 맛은 약간 짜고 약간은 자극적인 맛이
먼저 오길래 저랑은 안맞는거 같더군요. 다른 식구들은 잘 드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저만 입맛이
좀 이상한가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