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로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어 냉장고를 뒤적거리다 냉동고에 먹다 남은 떡국 떡이 있기에 만들어 봤네요
고기가 들어있진 않지만 멸치 육수 우려내서 떡과 만두를 넣고, 남은 두부 조금 넣었더니 훌륭한 한끼가 되었네요
물론 떡을 미리 물에 불려놓았다면 말랑말랑한 떡을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았겠지만...ㅎ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먹는 떡국이라 그런지 간도 심심하니 맛있게 잘 되었네요...^^
저녁에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로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어 냉장고를 뒤적거리다 냉동고에 먹다 남은 떡국 떡이 있기에 만들어 봤네요
고기가 들어있진 않지만 멸치 육수 우려내서 떡과 만두를 넣고, 남은 두부 조금 넣었더니 훌륭한 한끼가 되었네요
물론 떡을 미리 물에 불려놓았다면 말랑말랑한 떡을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았겠지만...ㅎ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먹는 떡국이라 그런지 간도 심심하니 맛있게 잘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