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 오면서 이디야 들러 음료를 사왔습니다.
원래 어제 마시려고 했는데, 너무 늦게 갔는지 믹서기 사용이 안된다고 해서 오늘 사왔네요.
ICED콜드브루아메리카노 / 오로라갤럭시치노 / ICED아인슈페너
압도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오로라갤럭시치노 입니다.
제가 계속 마셔보고 싶었던 이디야의 ICED아인슈페너. 막상 마셔보니 제 입맛은 아니네요.
위에 크림은 라떼 종류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드셔보고 싶어하신 오로라갤럭시치노.
제가 기대했던 맛은 아니네요. 포도 맛이 날 것 같지만 '청량한 참외 맛'이 난다는 이디야의 설명과 딱 맞는 맛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