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일이 있어 경복궁 근처에 갔다가 서촌에 들렀다가 북촌이란 이름의 작은 가게에 들러 직접 만드신 수제 떡갈비가 들어간 쫄떡정식을 먹었습니다.
쫄떡정식은 쫄면에 수제 떡갈비가 1개 올려져 나옵니다. 이렇게 말이죠.
떡갈비가 제법 두툼하구요.
떡갈비을 한입 베어 무니 육즙이 팡팡 터지네요.
가격은 8,500원인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수제 떡갈비는 4장에 만원이고, 떡갈비 튀김도 있는데 이건 4장에 12,000원 입니다. 쫄튀정식이라고 쫄면에 떡갈비 튀김이 1개 올라간건 9,000원 입니다. 비빔쫄면은 6천원인가 하구요.
혹시 서촌에 가시면 한번 들러보시죠.
서촌에 있는 막걸리 식빵으로 유명한 '토리'는 아래 링크에 소개해 드렸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864923
그리고 사찰음식 전문점으로 채식주의자들께서 이용하시면 좋을만한 '마지'라는 곳은 여기에 소개해 드렸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864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