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일이었다. 다른 사람들 같았으면 희망을 이야기했어야 할 시간이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날 8개의 체험기 및 특집 게시물이 한꺼번에 신고 당하리라고는 파악을 하지 못했기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날 먹은 점심인데 그날 먹은 점심이 얹힐뻔했다. 자식같은 체험기를 모두 잃어버려 다나와에서 체험단 활동 못하면 큰일나는데 하는 스트레스 때문이었다.
새해 첫 점심은 사각피자에 오뚜기 유자차이다. 사각 피자는 홈쇼핑에서 파는 피자였다.
피자 세조각에 유자차와 사과, 배로 맛있는 한끼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