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중의 겨울 밤은 길고, 주말 밤을 그냥 보내긴 아쉬워 간단한 야식과 간식을 먹었습니다.
야식은 BHC 펌치킨이고, 디저트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부드러운 티라미수 롤을 급하게 포장해 왔습니다.
BHC 펌치킨은 달달하고 새콤한 맛도 있었는데요.
홍고추와 청고추가 송송 썰어 올려져 있어 더 먹음직스러웠네요.
튀김 옷도 두껍지 않아 느끼하지도 않았어요.
전혀 맵질 않아 아이들 먹기도 좋았는데요.
달콤하고 촉촉해 먹기에도 좋았어요.
야식에도 디저트는 필수겠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부드러운 티라미수 롤인데요.
달콤한 초코와 마스카포네크림이 어울어져 적당히 달달한 티라미수와 아메리카노 한 입이 너무 좋은 조화였네요.
집에서의 시간이 길어지니 먹거리 생각이 절로 나네요.
치킨과 커피, 디저트 먹으면서 담소도 나누며 TV도 보고 즐거운 주말 시간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