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까지는 연말연시의 어수선함이 이어지며 정상적인 근무 분위기는 아니었던듯하고 이번주 부터가 본격적인 새해 업무의 시작이었던거 같은 느낌이네요.

어제는 오후에 잡힌 장시간의 미팅 때문에 한참을 떠들었더니 무척이나 힘들었네요.

그 바람에 사무실로 돌아오니 이미 남들은 퇴근할 시간 .... 남들 퇴근하고 있는데 사무실로 복귀해 지난주에 배송되어온 DPG 굿즈들도 살펴보고, 이런저런 일을 하다보니 깜빡 식당들이 마감할 시간이 되어 간신이 문닫기 직전에 마지막 주문을 넣었습니다.

롤링파스타에서 매운 우삼겹 도리와 청포도 에이드로 어제 저녁을 해결했네요.

매운 우삼겹 도리아 입니다. 7,500원이네요.

청포도 에이드는 3,500원! 해서 모두 11,000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