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머니께서 갑오징어볶음과 사이드로 감자만두(가공식품)와 진미채를 해주셔서 먹었습니다~
매운 걸 못먹는 편이지만 오징어 볶음이 달짝지근해서 먹을만하고 오징어 먹고 남은 소스나 들어간 고추는 그냥 먹기는 그래서 만두를 찢은 후에 그 안에 양념을 집어넣어서 먹으니 느끼함도 사라지고 좋네요. ㅎㅎ
진미채는 맛있긴 하지만 흰쌀밥이 없어서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ㅠㅠ 나중에 흰쌀밥에 먹으면 맛있는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오늘 저녁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