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품으로 탔던 BHC 핫후라이드 치킨을 구매해서 먹었네요 ㅎㅎ. 기프티콘 받은지는 오래됬는데 집근처에 BHC가 없다보니 귀찮아서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포장해서 가져왔습니다. 날짜가 가까워지지 않았으면 더욱 방치했겠지여^^
BHC는 처음 먹는 브랜드라 익숙하지 않았지만, 겉이 바삭하고 매콤해서 그냥 막 들어가네요. 살짝 느끼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겉의 바삭함을 생각하면 콜라나 탄산으로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좋은 맛이었습니다. 물론 양도 꽤나 푸짐했습니다. 치킨 먹을 때 어떤 곳은 정말 보기에도 적어보이는데 여기는, 보는 것만으로 양은 빵빵해보이더군요.
저녁으로 치킨은 오랜만이었는데, 다나와에서 당첨된 경품으로 행복을 느끼네요. ^^
경품 당첨되면 꼭 미리미리 써야겠습니다. 진짜 유효기간 5일 남기고 드디어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