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옥수수 싱글레귤러컵주문했어요.
사람이 없었는데 키오스크로 주문하라고 해서 처음으로 이걸로 주문해봤네요.
비닐을 하나 챙겨갔어요. 집에서 먹으려고...
싱글레귤러는 포장이 안돼요. 그래도 테이크아웃용 컵이 따로인지 물어보시더군요.
생각보다 거리가 있더라고요. 뛰었는데 좀 걸리더라고요. (걸어서 5~10분거리)
집에 들어오자마자 냉동실에 넣어두고 더위를 좀 식힌 뒤 먹었어요.
살짝 녹았어서 약간 흔적이 보이네요.
알알이 동글동글한 과자가 있는데 이게 옥수수맛이 나요.
생 옥수수맛은 아니고 과자같은거에 이런맛이 나는게 있었던거같은데 기억은 안나네요.
가공된 옥수수맛??? 바삭하고 조금은 단단한식감에 과자였어요.
먹고 사이다 마시니 사이다맛이 안느껴지고 탄산느낌만 나네요. 신기 신기
신상인데, 잘 골라 먹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