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 자랑이라고 하기도 민망하지만
날이 날인 만큼 달려보죠~
준비물
정육점표 닭 한마리 - 4,000원
마트표 삼계탕 약재 - 2,000원
그리고 적당한 시간
한 시간 가량 푹~ 고았더니 국물 땟갈이 그냥~기가 막힙니다.
#말복이라 밖에서 먹자니 비싸고 레트로트로 간단하게 먹자니
이상하게 전 뼈 부서지는 게 너무 싫더군요
맛있게 먹는 중간 중간 뼈 부서지면 입맛이 확 사라지는...
암튼 잘 우러나서 소금 안 찍고 그냥 먹어도 담백!!
신나게 해치웠습니다 ㅎㅎ
말복 지나고 나면 조금 선선해 질려나요..
아직 여름 끝은 안 났지만 맛있는거 드시고 몸보신 잘 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는 광복절 맞이하여 815로 콜라고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