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집에서 지하철로 그리 멀지 않은 홍대입구역에 갈일이 있어 먹어본 사람들이
가성비와 맛이 좋다고 해 한번 노 브랜드 버거 먹어본 간단 후기입니다.
홍대입구역 9번출구에서 걸어서 멀지 않은 곳에 매장이 있고 점심시간인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은데 주문은 키오스크로만 가능해 카드로 주문하는데 대기시간이
별로 길지 않아 바로 주문하고 번호표 받아 먹어보니 특별히 맛있는건 모르겠고
다른 브랜드 버거와 비교해 크기는 크진 않지만, 안에 토마토,상추,패티등
내용물은 꽉찬게 풍부해 하나만 먹어도 양이 많은 분이 아니라면 크게 부족하진 않더군요.
매장에서 세트로 주문한건 점심으로 먹고 하나는 포장해 왔네요.
홍대입구역 내부에서 노 브랜드 버거로 가는 역내 이동거리가 생각보다 길고 이 근처에
또 갈일은 없어 다시 갈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물가가 비쌀때 간편헌 한끼로 먹기에
나쁘진 않아 보이고 큰 기대없이 간다면 좋을것 같고 간단한 후기를 마치고
날은 쌀쌀하지만 좋은 주말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