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즐겨먹던 크래커 과자인 에이스입니다.
출시년도가 1974년으로 상당히 오랜기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과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크래커 종류라 잘 부스러지는 특징이 있어 성급히 포장을 뜯다
조각조각 부숴졌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뜯기 편하게 6개씩 개별 포장되어 박스에 담겨진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커피와 함께하는 즐거움이란 카피가 눈에 띄네요.
정말 믹스커피와 함께 먹으면 환상 조합입니다.
가볍게 짭짤한 에이스와 달달한 믹스커피의 단짠조합으로
많이들 드셔 보셨을 겁니다.
차안이나 이불 위에서 먹으면 감당 안될 정도로
가루가 많이 떨어지는 과자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한입에 먹어 깔끔하게 처리하곤 합니다.
그만큼 바삭거림이 특징인 에이스입니다.
이름처럼 좋아하는 과자 중 가장 에이스인 에이스!
바삭하게, 혹은 커피와 부드럽게 한 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