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겨울이 오면 가장 먼저 귤이 생각나고, 그 다음으로 고구마가 생각납니다.
귤은 한달 전에 어머니가 사오셔서 맛을 봤고, 며칠 전에는 고구마를 사 오셔서 오늘 맛 봤네요.
항상 쪄 먹었는데,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한 이후에는 군고구마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160도에서 돌린 후 찍어봤습니다.
색깔 기가 막히죠?
110도 - 30분 / 160도 - 30분 / 190도 - 30분
적당한 굵기와 크기의 고구마라면 웬만하면 이렇게 구워집니다.
가늘거나 작은 고구마라면 시간 조절을 하셔야해요. 바짝 말라버리듯이 변하더라고요.
편의점에서도 겨울이면 군고구마를 팔아서 들어가면 냄새가 확 풍겨오던데, 편의점 고구마도 맛있더라고요.
다들 올 겨울에는 군고구마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