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퇴근길에
집앞 마트에 들러서
손질 생홍합을 구매해서
시원 칼칼한 홍합탕을 끓여 먹었어요
가격은 3980원으로 정말 저렴하네요
손질 생홍합이라
따로 손질할것두 없이
세척만 해서 바로 끓이다가
껍질을 제거후
다진마늘, 고추, 대파 이렇게 넣구
소금으로 간을 하면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죠.ㅎㅎ
거기에 가성비도 좋고 맛도 아주 일품입니다.
완성된 홍합탕에 우동사리나 칼국수를 넣어서
먹어도 맛있지만 오늘은 밥이랑 같이 먹었어요
홍합탕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면서
시원 칼칼한 국물이 땡길때나 술안주가 필요할때
만들어서 먹으면 정말 제격이죠.
국물이 시원 칼칼해서 정말 맛있게 잘먹었네요.